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추어 파이터(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호연관 ==== 사범대리인 류 가오룽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미국, 유럽, 홍콩으로 나누도록 하겠다. * 류 가오룽(성우: [[쿠스노키 타이텐]]) > 호연권은 최강! 적에게 당하고 돌아와 놓고 목숨을 부지하려 하는 인간이 이곳에 있을 리 없다.. 난 이렇게 믿고 있을 뿐이라네. 호연관의 사범대리이자 1부의 '''악의 근원.''' 호연관의 총수인 라우가 부재하는 동안 호연관을 세계구급 마피아 조직처럼 만들어 버린 장본인이다. 어린 시절에는 좀도둑질을 하는 불우한 고아였으나, 가게 주인에게 얻어맞는 것을 라우가 구해 준 것을 계기로 멋대로 따라다니며 제자까지 되었다. 나름대로 기연을 만나 팔자가 편 케이스지만, 호연관의 정신을 더럽힌 것도 모자라, 호연관을 완전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자 야심을 품고, 라우의 딸 파이를 강제로 납치하려 온갖 범법을 지시하는 상황이다. 구도상으로는 1부의 최종 보스 같은 느낌이었지만, 본인은 그저 각 세력의 부하들에게 지시만 내릴 뿐, 직접적인 전투는 거의 하지 않았다. 그나마 폭발에 휘말려서 지쳐 있고, 비열한 기습으로 아키라를 제압하고, 파이를 기절시켜 직접 납치했던 것이 그나마 유일한 악역 포스를 뿜어낸 정도이며, 정작 본인 결혼식장에서 등장했던 아키라에게 일거에 제압 당하고, 그 자리에 난입해 온 라우한테도 자신의 야심[* 총수인 라우첸을 죽이고, 호연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야심]을 드러내며 덤볐지만, 한 큐에 떨어져 나가는 등 정말 이 인간이 거대 마피아 조직의 보스라고 불릴 수 있는가라는 정도의 처참한 싸움 실력을 보여줬다. 결국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총수인 라우가 호연관의 완전한 폐관과 해산을 선언함으로서, 끝내 본인이 가졌던 모든 권력이 무너지게 되었다. 라우와 아키라가 자웅을 겨누던 그 때 에바 듀릭스가 슬쩍 빠져나가는 것을 목격, 그녀를 뒤쫓아서 끝내 자신을 배신한 대가를 치러야 겠다고, 에바 듀릭스를 공격하려 하지만, 그 때 [[듀랄]]이 등장해 류를 제압하였고, 이 때 에바는 류가 가지고 있던 호신용 권총을 탈취해서 류에게 작별의 키스를 선사하며, 그의 배에 총을 발사해 버린다. 하지만 라우첸이 듀랄과의 전투에서 고전하는 상황에 죽지 않고 살아 나와서, 라우가 듀랄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며 위기를 맞이하는 순간 뒤에서 듀랄을 결박해 보지만, 가볍게 듀랄에게 제압된 후, 듀랄에게 머리를 계속 밟히게 되고, 그 틈을 타 라우가 듀랄을 공격해 창 밖으로 떨어뜨린다.[* 물론, 듀랄은 이 때 죽지 않았고, 창틀에 매달려 있어서 살아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최후에는 스승님이 위기에 빠졌을 때 제 한 몸 바쳐 구해준 것으로 그 동안 스승님을 배신했던 대가에 대한 용서를 받게 되었고, 이후 스승님인 라우 첸의 품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유언은 스승님처럼 강해지고 싶었다는 것. 페이크 최종보스 수준도 못 될 정도의 전적과 격투 레벨에, [[라우 첸|스승님]]께 내쳐지고[* 물론 안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간 것이 큰 잘못이긴 해도, 호연권의 존재를 세계 각지에 알리고, 자신이 부재 중일때 호연관 조직 자체도 세계적인 기업(?) 수준으로 대신 발전시켜 준 것에 대한 공로는 분명 있었는데, 복귀한 라우는 해산한다는 선언 한 마디라는 ~~스토리 진행 전개를 위해~~ 다소 졸속적인 해결 방법으로 류가 이뤘던 모든 성과를 완전히 무로 돌려 버렸다.], 확실히 지식과 계략 수준에서 우위에 있던 [[에바 듀릭스|협력자이자 진정한 보스]]의 배신[* 여담으로, 딱 한번 에바의 계략을 간파한 적이 있었다. 20화에서 에바 듀릭스는 홀로 몰래 빠져나가면서, 성을 폭파시켜서 류 가오루를 이 때 같이 죽이려 하는 배신 행위를 저지르려 했지만, 에바가 도망가는 헬기를 올라타는 와중에 류가 파이를 납치한 채로 등장해 그 계획이 무산되었다. 헬기를 타고 도망가던 중 류는 에바에게 "내가 성에 남아 있었어도, 너는 성을 폭파시켰겠지?"추궁해서, '''이미 에바의 배신 계획을 전부 간파'''했던 상황이었으나, 이 때 에바에 대한 처분을 하지 않고, 홍콩으로 행선지를 변경시켜 파이를 세뇌시킨 다음 자신의 결혼식을 완성시키라는 지시를 내림으로 어느 정도 용서를 시켰지만,.. 에바는 결국 이 지시마저 끝내 배신해 버리고, 그 배신을 당한 대가는 결국 류 자신의 죽음으로 이어지게 된다.]으로 인해 더욱 처참한 캐릭터로 전락하긴 했지만, 최후에 보여준 듀랄과의 대전에서 ~~일방적으로 처맞긴 했지만...~~무게감 있는 역할을 보여주고, 무도인으로서의 마지막 자존심과 충성심은 지키고, 자신이 저질러 놓았던 악행들에 대해 어느 정도 속죄는 하고 죽은 셈이었으니,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알고 보면 불쌍한 존재]]라는 평가가 나오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